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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진학 정보 - 미국입시 &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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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입시
내신(GPA)이 가장 중요하다
물론 어느 대학을 지원 하느냐에 따라 상대적이긴 하지만 내신이 좋을수록 유리한 고지를 먼저 차지 하게 된다. 반에서 몇등인가 전교에서 몇등인가가 중요하기 보다는 반에서 그 과목이 몇%에 해당되나(수•우•미•양•가나 A•B•C•D•E순으로 )를 더 많이 본다.
두 번째로 중요한 것은 SAT 점수다
50등 이내의 대부분의 대학들은 SAT 점수를 요구한다. 미국대학입시는 성적순으로 합격여부를 좌우하진 않지만 어느 정도 일정수준 이상의 SAT 점수가 되어야 명문대학을 지원할 수 가 있다.
TOEFL
TOEFL은 미국에서 5년 이상 살았거나 미국국적인 학생들은 TOEFL을 보지 않아도 된다. 한국국적 학생들은 TOEFL을 봐야 되는데 TOEFL점수가 너무 낮아 좋은 학교에 불합격이 될수는 있어도 TOEFL 점수가 높아 SAT 점수를 제치고 명문대학에 합격 할 수는 없다. TOEFL은 105점 정도면 어느 학교도 가능하다. 그 학생이 그 대학교에 다니면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수준이 되는가를 측정하는 수준이다. 단 SAT없이 TOEFL로 갈 수 있는 대학들은 사정이 다르다. 당연히 TOEFL 점수가 높아야 랭킹이 더 높은 학교에 갈 수 있다
Activity(특기활동), 봉사활동, Leadership, 클럽활동, AP시험, 인턴활동, ART, Sports...
미국 명문대학들은 성적순으로 학생을 선발하지 않는다. 물론 어느 정도의 기본실력이 따라 주어야 하겠지만 한국처럼 사정 기준을 만들어 놓고 점수로 합격여부를 결정하지 않는다. 미국 대학들은 공부 벌레 보다는 어느 곳에 던져 놓아도 성공할 수 있는 그런 성격의 미래 지향적인 활발한 어느 쪽으로든 끼가 있는 다재다능한 적극적인 학생을 뽑고 싶어한다. 나중에 졸업하여 모교를 빛내고 자기나라를 사랑하고 위대하게 만들 수 있는 그런 학생의 모습을 찾는다 .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Activity나 봉사활동은 성적보다 더 중요하다.
우선 봉사 활동에 대하여 이야기 하겠다. 대부분의 요즘 미국 명문대학을 꿈꾸는 학생들은 봉사활동을 준비한다. 고아원, 양로원, 시민단체, 헤비메탈, 사랑의 집짓기 등 어떻게 찾았는지 아찔할 정도로 그 나름대로의 봉사활동을 할 곳을 찾아 정기적으로 활동한다. 어머님들이 오셔서 하시는 말씀은 우리아이는 200시간을 했다, 우리아이는 100시간을 한다, 아니면 어 떤 곳에 가서 봉사활동을 해야 되는지를 가르쳐 달라고 말씀하시는 부모님도 계신다. 하지만 지금 분명히 말한다면 봉사활동엔 총 몇 시간을 했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또 그것을 증명하는 서류를 요구하지도 않는다. 단 원서 작업을 할 때 입력하는 난이 있지만 증빙 서류를 요구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얼마나 어렸을 때부터 남을 돕는 자세가 되어 있는지 얼마나 정기적으로 도울 수 있었나, 활동을 하면서 진정으로 그들을 느낄 수 있었나 또한 활동을 하면서 어떤 것을 느끼고 배웠는가가 중요할 것이다. 나중에 이런 것들이 원서 essay의 바탕이 되어서 끝내주는 글을 쓸 수도 있을 것이다.
위와 같은 봉사활동의 예는 미국대학 입시뿐만 아니고 명문 사립고등학교 입시에도 같이 적용된다. 미국의 Phillips Exeter Academy는 미 사립고등학교 중에서 입학 사정시 성적을 가장 보는 명문고이다. 하지만 합격되어 오는 학생들의 대다수가 SSAT 98%-99%의 학생들이 아니고 SSAT는 80%-90% 정도 이며 어려서부터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악기나 특기활동에 뛰어나고 글을 잘 쓰는 다재다능한 학생들이다.
다음은 인턴활동에 대해서 이야기하겠다. 한국에서 고등학생들이 인턴활동을 하게끔 허락해 주는 곳은 흔치않다. 하지만 여러 가지 방법으로 대부분의 학생들이 인턴활동을 정기적으로 하고 있다. 명문대학들은 사회에 미리 나가 여러 가지 경험을 한 학생들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인턴활동을 어디에서 할 수 있을까? 그것 또한 부모님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중의 하나다. 한 가지 예만 들자면 하버드에 합격한 모 학생의 예를 들어보겠다. 본인 스스로 한국주재 모든 대사관에 전화를 해 자기를 인턴사원으로 써 달라고 부탁을 했는데 그 중에서 수단대사에게 연락이 와서 방학 때 마다 수단대사 밑에서 통역도 해주고 서류정리도 해주면서 인턴활동을 했다. 이런 부분을 나중에 하버드에 Apply할 때 원서 essay로 써서 냈는데 합격을 했다. 지금 이 글을 읽는 부모님이 입시 담당자가 되어 본다면 이런 학생을 어떻게 뽑지 않을 수 있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것이다. 다음은 AP에 대해서 알아보자.
AP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저희 홈페이지 AP부분을 클릭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여기에서 다루는 AP란 대학입시에 AP를 보는 게 유리한가 아닌가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이다. 이 글에서 다루는 AP란 대학에서 배우는 공부를 미리하고 시험을 봐서 점수를 얻는 것인데 대학입시에서 튀는 방법으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다. 예전에 모 외고에서는 AP시험을 보지 않아도 Activity 나 special한 활동 등으로 충분히 명문대 합격을 보장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요즘 특목고에서 미국 입시를 준비 중인 학생들은 거의 모두가 AP 과목을 공부하고 시험을 보려고 한다. 3~4과목은 기본으로 준비 한다. 요점을 말하자면 본인이 속해있는 고등학교 학생들이 모두 AP를 공부한다면 뒤처지지 않기 위해 AP를 사전 준비 해야한다.
기본은 3~4과목인데 혹시 AP로 튀기를 원하는 학생이라면 최소한 5과목 이상은 해야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더 자세한 내용들은 스티븐아카데미의 입시설명회와 상담을 통해 알 수 있을 것이다.
원서 Essay
원서 essay는 입학의 당락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명문대학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은 이 과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꿈을 이룰 수가 없다. 입시담당자들은 하루에도 몇 백개의 essay를 읽어 내려간다. 슬쩍만 봐도 이 글이 진정한 마음에서 우러나온 글인지 대번에 알 수 있다. 또한 essay에는 그 학생의 성격이 잘 나타나 있다. 비판적인 성격인지, 적극적인 성격인지, 아니면 누군가의 글을 모방했는지 그 학생을 직접보진 않아도 essay를 통해 학생들을 가늠하고 있다. 굉장히 어려운 작업이다. 입시에 성공하려면 심혈을 기울여 완성해야 한다.
인터뷰
직접 대학에 가서 입시 담당자와 하는 interview는 도움이 되지만 그 대학 출신 사람들과 하는 interview는 크게 도움이 안 된다.
추천서
굉장히 중요하다. 위의 모든 과정을 완전하게 준비했더라도 추천서 내용이 좋지 않으면 입시에 성공할 수 없다. 평소에 적극 적인 생활태도로 선생님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제일 좋겠다. 보통 3개 정도의 추천서가 필요하다 카운슬러추천서, 교과목 추천서 2개. 카운슬러가 없는 국내 일반 고등학교는 고3 담임선생님의 추천서를 카운슬러 추천서로 대신하면 된다. 교과목 추천서는 두 선생님 것이 필요한데 중요 과목이면 더 좋겠고 가장 자신 있는 과목, 잘 보인 선생님의 추천서가 도움이 된다. 외부 추천서는 원장의 경험상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한다. 지금까지 미국대학입시에 대해 간략하게 요약해 보았고 더 자세한 내용은 전문가인 원장님께 들어보는 것이 좋을듯 싶다.
미국대학편입
미국에 있는 거의 모든 대학은 편입이 가능합니다. 인터넷에 떠있는 잘못된 정보에 있어서는 TOEFL점수만 있으면 편입이 가능 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것은 틀린 이야기 입니다.
편입은 미국대학입시와 똑같습니다. SAT+TOEFL을 요구하는 대학, TOEFL점수만 필요한 대학들. 위와같이 세부분으로 나눌수 있습니다.(대학입시와 똑같음)
대학 재학시 내신이 필요합니다.
추천서는 대학 교수님 추천서를 받아야 합니다. 또 한 원서에 채우 내용도 중요합니다(특별히 봉사활동이나 인턴 활동등이 중요합니다)
원서 essay도 좋은 명문대학에 편입 할려면 중요하며, 내신이 나쁘면 편입이 어렵습니다. 입시를 상담하면서 가장 안타까운것은 정보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심지어 이런 일을 많이 다루는 유학원 또는 학원조차 잘못된 정보를 알고있는 곳이 많습니다.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이 처음부터 새로 시작 하겠다고 SAT를 공부해서 freshman으로 가겠다고 찾아오지만 이미 대학을 한국이나 미국이든 다녔던 학생은 1학년 입학은 않되고 편입만 가능합니다. 다른 대학에 다녔던 것을 숨기고 미국대학입시에 성공해서 들어갔을때 나중에 대학측에서 그 사실을 알게되면 바로 퇴학 당합니다.
혹시 걸리지 않고 졸업하면 다행이긴 하지만 인생을 불안하게 살 수는 없지요. 저희 학원에 이런 경우 학생들이 많아 직접 원장님이 미국대학학장들에게 질문을해서 답이 나온것을 학생에게 보여주며 겨우 편입쪽으로 돌린 경우도 몇번 있습니다
스티븐아카데미는 빠르게 변화되는 교육 트렌드에 맞춰 미국 및 해외 고등학교, 대학뿐 아니라 국내 국제 학교 및 대학 입시에 발맞추어 여러 가지 수업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입학시험인 인지도 평가 준비 및 영어 심층면접, 에세이는 물론이고 학생들이 입학 후에도 SAT, AP, IBT, 교과목등 강도 높은 수업에 잘 적응하며 따라갈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레벨 별로 수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상담문의. 02-538-6018